지에스인스트루먼트는 5일 캐나다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社와 1억2600만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3G 및 LTE(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까지 적용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캐나다 제1의 통신회사인 벨 캐나다(Bell Canada)의 자회사 벨 모빌리티에 국내 최초로 중계기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