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초등학생 임직원 자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부산공장 기술연구원에서 '사원 자녀 영어캠프'를 연다. 10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의 지도에 따라 참여식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부모가 일하는 자동차 조립라인을 둘러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르노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