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대표이사 변보경)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07년보다 230.6% 증가해 229억2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코오롱아이넷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7년보다 46.2% 증가한 7천379억원, 당기순이익도 151.2% 증가한 89억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변보경 코오롱아이넷 관계자는"무역사업의 철강과 화학 부문이 전 분기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고, IT사업 주요 핵심사업인 서버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룬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