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1조6029억원 규모의 신주 78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1주당 신주 배정주식 수는 0.145244351주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