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온라인 게임업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전 분야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의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신입사원은 기획,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웹 프로그래머 등 온라인게임 개발 부문과 게임서비스 기획,마케팅 등 서비스 부문,캐릭터·완구 유통 부문,외식사업 부문 등에서 선발하며 경력사원은 서버 프로그래머,게임 시나리오작가,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외식사업본부,해외수출입,경영전략기획 부문 등에서 뽑는다.오는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1,2차 면접을 거쳐 총 5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티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입사원을 70%,경력사원을 30% 정도 선발할 계획”이라며 “접수기간,접수서류 등의 조건을 지킨 지원자는 모두 서류전형에서 통과시킨 뒤 1차 실무면접에서 야구경기를 치러 성실성,팀워크,열정,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학사 학위 취득자 혹은 2월 졸업예정자는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국가보훈대상자,사회봉사활동 우수자를 우대하며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3.co.kr)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