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기술창업자에 3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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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기술창업자 820여명에게 시제품 제작과 시장분석 등 창업준비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300억원 규모의 '예비 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 주관기관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주당 3일 이상 창업을 준비하고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