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사장 송진철)이 창립이래 처음으로 연간 1만대 승강기 설치를 돌파해 2년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국내에 설치된 승강기 2만 7천789대 중 1만 57대를 설치해 36%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승강시 설치대수 기준으로 40%시장점유율과 매출 8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