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날대비 115월(12.43%) 상승한 1040원을 보이고 있다.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영진약품은 이후에도 10% 이상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전날 일본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와 597억6400만원 규모의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