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3분기 누적 매출 934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월 결산법인인 국제약품공업(대표 나종훈)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93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118억원,순이익은 15.6% 증가한 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품목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타겐-F'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지난해 도입한 색조화장품 'STILA' 매장을 전국 22개 주요백화점에 개설하는 등 신사업의 성공적 진출이 매출액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