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00선 회복 타진…연기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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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100선 회복을 타진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9.75로 16.48포인트, 1.48% 하락하고 있다.
지수는 삼성전자 실적 쇼크로 오전 한때 1090선 아래로 내려갔으나 연기금이 '사자'를 늘리면서 기관 매물이 축소한데 힘입어 낙폭을 조금씩 줄이고 있다.
현재 기관은 1727억원 매도 우위지만 연기금은 36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4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26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만6500원(3.58%) 떨어진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LG전자, 삼성화재, LG 등이 3~5% 급락하고 있다.
반면 KT&G,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SK에너지 등은 1~3%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3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9.75로 16.48포인트, 1.48% 하락하고 있다.
지수는 삼성전자 실적 쇼크로 오전 한때 1090선 아래로 내려갔으나 연기금이 '사자'를 늘리면서 기관 매물이 축소한데 힘입어 낙폭을 조금씩 줄이고 있다.
현재 기관은 1727억원 매도 우위지만 연기금은 36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4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26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만6500원(3.58%) 떨어진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LG전자, 삼성화재, LG 등이 3~5% 급락하고 있다.
반면 KT&G,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SK에너지 등은 1~3%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