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설아, '인기가요' 이어 SK텔레콤 모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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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설아가 SK텔레콤 T Cash의 광고 모델로 발탁,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CF는 ‘사랑을 놓치다’라는 타이틀로 헤어진 연인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지난 6일 인천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한 겨울 추운 날씨에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으로 힘들었지만 유설아는 시종일관 의욕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유설아는 신인이지만 광고 컨셉트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깨끗한 외모가 돋보이는 배우다”며 모델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설아는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낙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첫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 내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것.
유설아는 현재 중앙대 연극학과를 재학중이며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등과 함께 BOF에 소속돼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