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훈 삼성전자 전무는 23일 실적발표회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은 30~35%로 상승할 것"이라며 "낸드 부문 시장점유율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올해 반도체와 LCD 생산량은 너무 보수적이거나 공격적으로 잡지 않고 유동성 있게 시장 상황에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