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옆에서 보면 영화보다 시연씨를 바라보겠네요.”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 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리고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 영화 '마린보이'(감독 윤종석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김강우, 박시연의 옆자리 시사회 중 역대 최고 높은 경쟁률로 마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를 통해 올해 가장 섹시하고 위험한 범죄 영화 탄생을 예고한 '마린보이'는 특히 10만 여명이 클릭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로 실시간 영화 검색어 1위,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베드신 공개로 실시간 이슈 3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강우, 박시연의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는 오픈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네티즌이 70,911회 참여한 김강우 옆자리 시사회는 꼭 당첨되기를 바라는 여성 팬들의 소망이 줄을 잇고 있다. ‘김강우님 6년째 팬인데 ㅠ.ㅠ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맥스무비 ID: 강우사랑해)’‘치열한 경쟁율을 뚫을 수 있을까?? ㅠㅠ (맥스무비 ID: 깡녀쭈희)’‘옆에 앉아서 영화에 집중 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꼭 한번 (맥스무비 ID: 마님이야)’‘마린보이 옆에 앉고 싶어요... . (맥스무비 ID: 안즐려니졸리)’ 등 1:7만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네티즌이 116,146회 참여한 박시연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무비 이래로 역대 최고의 높은 경쟁률인 1:11만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은 ‘옆에서 보면 영화보다 시연씨를 바라보겠네요..^^& (맥스무비 ID: 낭만경인이)’‘나도 한번 옆자리에 굳이 안 된다면 바로 뒷자리도 좋소~ (맥스무비 ID: 설맨)’‘앉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맥스무비 ID: 정채희)’등 열광의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을 통해 완성된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년 2월 5일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