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 발라드 가수로 전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로트퀸 장윤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다.
장윤정은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 연출 김사현) OST ‘애원’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윤정의 드라마 OST 참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이산', 영화 '울학교 이티' 등을 통해 또 다른 보컬을 선보인 바 있지만 정통 발라드 도전은 이번이 처음.
장윤정이 부른 ‘애원’은 앞으로 젊은 남녀 주인공들의 러브테마로 쓰일 계획이다.
한편, '사랑해 울지마'는 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과 미수(이유리)는 주변의 강력한 반대에도 무릅쓰고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미수에 대해 우정을 넘어선 현우(이상윤)의 사랑이 애절하게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