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아수스코리아는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일체형 PC ‘이톱(Eee Top)’을 국내 시장에 내달 말부터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이 제품은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터치 방식으로 화면을 눌러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15.6인치 화면이 장착됐으며,가상 키보드 기능까지 갖춰 모니터에서 직접 문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됐으며,160GB(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등이 탑재됐다.가격은 1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