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홀릭2' 日서 1주만에 동접 1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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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2일 일본 현지법인 엠게임 재팬을 통해 서비스중인 MMORPG '홀릭2(일본 서비스명 '루나티아')'가 서비스 일주일만인 전날 기준으로,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일본 게임 전문 웹사이트인 '포게이머(www.4game.net)'에서 실시하는 주간 타이틀 랭킹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홀릭2 공식 사이트의 일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5만 명에 달하며 최대 81만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엠게임측은 일본에서의 순조로운 공개서비스에 힘입어 23일(금)부터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최정준 엠게임 재팬 대표는 "홀릭2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저들을 위해 일본 기획팀이 요구한 시스템들이 잘 반영됐고 또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외에도 홀릭2의 깜찍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시스템이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홀릭2의 한국, 대만, 일본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중국과 홍콩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또 현재 일본 게임 전문 웹사이트인 '포게이머(www.4game.net)'에서 실시하는 주간 타이틀 랭킹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홀릭2 공식 사이트의 일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5만 명에 달하며 최대 81만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엠게임측은 일본에서의 순조로운 공개서비스에 힘입어 23일(금)부터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최정준 엠게임 재팬 대표는 "홀릭2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저들을 위해 일본 기획팀이 요구한 시스템들이 잘 반영됐고 또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외에도 홀릭2의 깜찍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시스템이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홀릭2의 한국, 대만, 일본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중국과 홍콩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