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욕설 논란'에 '상플' 제작진 공식 사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에서 욕설이 흘러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상상플러스' MC 신정환은 이날 '상상 우리말 더하기' 코너를 방송하던 도중 "개XX"라고 들리는 욕설을 했고 방송 직후 이 부분이 여과없이 방송된 것에 항의하는 네티즌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상상플러스' 제작진은 21일 MC 신정환의 방송 중 욕설과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없이 방송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