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청약에 들어간 판교신도시에 대한 모의청약결과 평균 청약점수는 50점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청약통장을 소유한 판교신도시 희망 청약자 1천346명을 대상으로 2달 동안 '모의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점수가 49.65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택형별로는 121㎡에 339명이 참여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번 모의청약 참여자 중에는 청약가점 만점자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