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의 미분양에 대한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13대 1을 넘었습니다. 이던하우스 시행사인 용인지방공사는 1~3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233가구 추가 청약 결과 3천여명이 신청, 약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지방공사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한 뒤 21일부터 분양 계약 할 예정입니다. 광교 이던하우스는 수도권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섰다가 청약 미달 사태를 빚은 바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