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기지인 광둥성의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에어프랑스가 광둥성 광저우와 미국 및 유럽을 연결하는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9일 에어프랑스가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과 미국 및 유럽을 연결하던 비행기 운항을 지난 1일부터 중단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