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CEO 대부분 교체(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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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기태 대외협력담당 부회장과 황창규 기술총괄 사장 등 그룹 내 스타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퇴진했다.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30여개 주력 계열사 사장단을 교체하는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 인사를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이 반도체,LCD총괄을 중심으로 한 부품과 디지털미디어,정보통신 총괄을 주축으로 하는 제품 중심의 2개 분야를 맡는 ‘투톱 체제’가 된다.
최도석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삼성카드 사장,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은 삼성종합기술원 사장,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삼성전기 사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고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배호원 전 삼성증권 사장은 삼성정밀화학 사장,이순동 브랜드관리위원장은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강호문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노인식 에스원 사장은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각각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순봉 삼성 업무지원실 부사장은 삼성석유화학 사장,서준희 삼성증권 부사장은 에스원 사장,최주현 삼성코닝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 사장,박오규 삼성토탈 부사장은 삼성BP화학 사장,장충기 삼성 부사장은 브랜드관리위원장,최창수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 북미본부 사장 등으로 승진,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30여개 주력 계열사 사장단을 교체하는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 인사를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이 반도체,LCD총괄을 중심으로 한 부품과 디지털미디어,정보통신 총괄을 주축으로 하는 제품 중심의 2개 분야를 맡는 ‘투톱 체제’가 된다.
최도석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삼성카드 사장,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은 삼성종합기술원 사장,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삼성전기 사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고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배호원 전 삼성증권 사장은 삼성정밀화학 사장,이순동 브랜드관리위원장은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강호문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노인식 에스원 사장은 삼성중공업 사장으로 각각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순봉 삼성 업무지원실 부사장은 삼성석유화학 사장,서준희 삼성증권 부사장은 에스원 사장,최주현 삼성코닝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 사장,박오규 삼성토탈 부사장은 삼성BP화학 사장,장충기 삼성 부사장은 브랜드관리위원장,최창수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 북미본부 사장 등으로 승진,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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