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가짜 명품시계 1400여개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40만정 등 시가 220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세관이 압수한 가짜 명품시계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