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14 19:05
수정2009.01.15 09:11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스트 앤 영 최우수 기업가상'의 국내 대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언스트 앤 영 · 한영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공업 부문은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조선업 부문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신생 기업에 주는 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은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새롭게 제정된 특별상은 박지영 컴투스 사장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