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업계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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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업계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콘잡에 따르면 한미파슨스, 경기엔지니어링, 알비에스엔지니어링, 경호엔지니어링, 율곡엔지니어링 등 중견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관리 전문 회사인 한미파슨스가 상시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시텍컨설턴트 에서도 구조설계와 토목감리 부문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경동기술공사도 설계, 감리, 관리, 행정사무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엔지니어링, 알비에스엔지니어링, 경호엔지니어링, 율곡엔지니어링 등 중견엔지니어링 업체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승용 콘잡 대표는 "최근 엔지니어링 업계가 정부의 대형 SOC 사업의 발주와 뉴딜정책에 대비해 인력을 확보아고 있다"며 "통상 엔지니어링 업종의 채용이 진행된 후 일반 건설현장에서도 인력을 충원 하기 때문에 이번 채용이 올해 건설인력 채용의 신호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