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손호영-김지우, '친구이상 연인이하 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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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과 연기자 김지우가 1년 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한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번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친구이상 연인이하'의 입장을 전하며 열애 사실을 숨긴 바 있다.
손호영의 측근은 손호영과 김지우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지난해 12월께 헤어졌음을 전했다. 결별 이유는 각자의 일에 몰입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
손호영, 김지우는 지난해 1월 뮤지컬 ‘싱글즈’을 통해 인연을 맺기 시작, 연인 사이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연을 마친 후 일본에서 다정스럽게 여행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연인사이임을 부인했으며, 이어 5월에는 미국 LA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졌지만 당시 또한 '친구이상 연인이하' 발언으로 무마되기도 했다.
한편, 손호영은 현재 새 앨범과 일본 진출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