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인텔코리아, 엔씨소프트 등과 함께 PC방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세미나를 이달 13일과 14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금연법, 경기침체, PC방 등록제 등으로 과도기에 있는 PC방 시장의 돌파구를 찾기위해 마련됐다고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전략세미나를 통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난이도 게임에 최적화한 '드림시스E7'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