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콤이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사라콤은 전날보다 65원(14.44%) 빠진 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사라콤에 대해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2일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