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읽는 도시 서울ㆍ대전ㆍ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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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 1명당 책을 가장 많이 구입한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연간 도서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서울이 인구 1명당 0.62권으로 1위,대전이 0.56권으로 2위,울산이 0.51권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광주,5위는 경기도로 집계됐다. 이어 제주도,부산,경남,인천,대구,충남 순이었다.
서점 측은 "예스24의 출판시장 판매 점유율이 10% 이상인 점을 감안할 경우 1인당 연간 도서 구매권 수는 서울 6.2권,대전 5.6권,울산 5.1권 등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2일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연간 도서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서울이 인구 1명당 0.62권으로 1위,대전이 0.56권으로 2위,울산이 0.51권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광주,5위는 경기도로 집계됐다. 이어 제주도,부산,경남,인천,대구,충남 순이었다.
서점 측은 "예스24의 출판시장 판매 점유율이 10% 이상인 점을 감안할 경우 1인당 연간 도서 구매권 수는 서울 6.2권,대전 5.6권,울산 5.1권 등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