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소재 '명륜보육원'을 비롯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군포 희망나눔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공부방 아동 300여명을 초청,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난타'공연을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우림건설이 메세나사업으로 2003년도부터 7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는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우림건설 전략사업본부 김종욱 상무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 각 계층과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이들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장애인 단체,여성,외국인 한국유학생 지원,전통문화 및 문화산업 지원,도서 나눔 등 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