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법과대 동창회(회장 이흥복 전 서울중앙법원장)는 동곡장학회 이사장으로 30년간 후학을 지원해 온 이종흡 덕인양행 회장을 제8회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있을 '연세법대 동문가족 새해 인사의 밤' 행사와 더불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