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강원도 인제군 북면의 한 황태덕장에서 9일 인부들이 황태를 만들기 위해 덕장에 명태를 내다거는 덕걸이 작업에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