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이사 김영민)가 영어전용교실사업 등 신규사업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영어전용 교실 사업이 3개월만에 120개 학교에 진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영어 전용 교실 사업에 진출한 30여 개 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이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