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클래식 FM(93.1MHz) <세상의 모든 음악>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DJ 이루마와 안종호 프로듀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루마는 배우 김미숙과 뮤지컬 배우 겸 크로스 오버 테너 가수 임태경에 이어 <세상의 모든 음악>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한편, 뉴에이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지난 2001년 1집 ‘love scene'을 데뷔한 이후 최근 6집 ’P.N.O.N.I'를 발표,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