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인터넷, 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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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인터넷, 실적 기대감에 강세
CJ인터넷이 지난해 4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다.
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CJ인터넷은 6.64%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CJ인터넷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7%, 12% 증가한 500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해 KB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게임포털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고, 4분기 방학효과에 따른 계절적 수혜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외국인 매수세도 이날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증권이 매수 창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외국인들은 CJ인터넷을 4만6000주 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CJ인터넷은 6.64%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CJ인터넷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7%, 12% 증가한 500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해 KB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게임포털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고, 4분기 방학효과에 따른 계절적 수혜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외국인 매수세도 이날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증권이 매수 창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외국인들은 CJ인터넷을 4만6000주 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