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앞줄 왼쪽)과 임원들이 2일 새해 첫 출근한 신입사원 309명 등 직원들을 현관에서 직접 맞이하는 '신년 직원 출근맞이' 행사를 가졌다. 딱딱한 시무식 대신 사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는 행사로 올해로 7번째다. 이 사장과 임직원들은 대형 시루떡을 자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지난해 성과를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