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19년 만에 은행 로고를 변경하고 부행장 감축등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영문명칭은 'Busan Bank'고 새 심벌은 'BS'로 신뢰받는 전문성과 최상의 봉사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부조직 가운데 부행장급이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7개에서 6개로 줄였고, 본부부서 6개와 부서내부조직 12개를 통폐합해 부서장급 8명 등 50여명의 본부인력을 감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