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1월 3-4일 산청곶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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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경남 산청군은 내년 1월 3~4일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경매장 일원에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곶감체험 및 볼거리,먹거리를 통해 산청곶감의 명성을 평가 받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곶감품평회,도전 곶감기네스행사(감 길게 깎기 대결),모듬북 공연,산청의 대표 마당극 허준 공연,지리산팝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연날리기 및 윷놀이대회, 지리산 사진전, 복조리, 장승만들기 행사,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특히 축제에는 산청축협과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에서 공동주관하는 산청한 우(소)홍보행사로 산청한우 나눔행사, 명품 산청한우 시식회가 각각 열리고 방문객들에게 한우국밥이 점심으로 제공된다.
산청=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축제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곶감품평회,도전 곶감기네스행사(감 길게 깎기 대결),모듬북 공연,산청의 대표 마당극 허준 공연,지리산팝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연날리기 및 윷놀이대회, 지리산 사진전, 복조리, 장승만들기 행사,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특히 축제에는 산청축협과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에서 공동주관하는 산청한 우(소)홍보행사로 산청한우 나눔행사, 명품 산청한우 시식회가 각각 열리고 방문객들에게 한우국밥이 점심으로 제공된다.
산청=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