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인상을 이틀 앞둔 30일 서울 도림동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려는 자동차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정부는 고유가 대응 조치로 지난 3월 10% 인하했던 유류세를 새해 첫날부터 원래대로 환원,석유제품 가격이 ℓ당 최고 83원 오르게 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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