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9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 계열사 전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미래에셋그룹 120명의 임원들은 영등포동 신길동 일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쌀 내복 등 지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