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통합데이터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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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통합 데이터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금호아시아나 계열의 정보·기술(IT)전문 기업인 아시아나IDT는 30일 서울 오쇠동에서 김종호 아시아나IDT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8687㎡ 지상 4층 규모로 아시아나항공,금호타이어,대우건설,대한통운 등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의 메인 데이터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을 통해 최첨단 인프라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그룹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실에 예측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예측,영상시스템,음성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관제시스템이 가동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예약시스템을 포함해 금호타이어,대우건설,금호건설,금호고속 등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금호아시아나 계열의 정보·기술(IT)전문 기업인 아시아나IDT는 30일 서울 오쇠동에서 김종호 아시아나IDT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8687㎡ 지상 4층 규모로 아시아나항공,금호타이어,대우건설,대한통운 등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의 메인 데이터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을 통해 최첨단 인프라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그룹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실에 예측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예측,영상시스템,음성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관제시스템이 가동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예약시스템을 포함해 금호타이어,대우건설,금호건설,금호고속 등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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