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29일 내년 출범 예정인 현대자산운용의 대표이사 부사장에 강연재 현대증권 부사장(51)을 임명했다.

신임 강 대표는 1979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현대건설 상무,현대투자신탁 상무 등을 거쳐 2002년부터 현대증권에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