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29 14:18
수정2008.12.29 14:18
KT가 강원민방을 포함한 9개 지역민영방송사와 SBS의 프로그램 재송신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KT는 이번에 합의한 컨텐츠를 내년 1분기중에 전국의 메가TV 가입자에게 실시간 IPTV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한편 KT는 이달 8일 지역 MBC와 권역별 재송신 합의에 이어 지역민영방송사의 SBS 프로그램을 확보함으로써 모든 지상파 방송사의 재송신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