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수신 금리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지난달 예금은행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평균금리는 연 7.53%로 전월보다 0.2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저축성수신 평균금리 역시 11월 중 5.95%로 전월보다 0.3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2월에 CD 금리 등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금리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