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자선 아이스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김연아의 Angels on Ice 2008'에서 피겨요정 김연아와 조니위어가 매혹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 곡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으며 박진영의 '허니'를 조니위어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연아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들리나요'를 부르는 등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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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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