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쿠데타를 주도한 무사 다디스 카마라 육군 대위(왼쪽)가 24일 수도 코나크리 시내를 순회하며 쿠데타 성공을 자축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이 기니의 새 대통령이라고 선언했다. 미국은 기니에 대한 원조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나크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