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23일 모스크바 근교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아홉 살 된 다샤 바르폴로메예바와 식사를 하고 있다. 푸틴 총리는 이달 초 전국 전화 인터뷰 중 새해 선물로 드레스를 달라고 한 이 소녀를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로 초청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