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의 한국교회봉사단과 다일공동체가 24일 서울 답십리동 신답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마련한 '2008 거리성탄잔치'에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0여명이 모였다. 성탄잔치 후 주최 측은 이들에게 방한점퍼와 내복,도시락 등을 선물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