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승연이 현재 임신 3개월로 내년 여름에 아기 엄마가 된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이승연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씨와 결혼한 이승연은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승연은 지인의 소개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김문철씨와 2년 열애를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SBS 파워FM(107.7㎒)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MC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