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엿새째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23일 눈 내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일방통행 표지판이 최근 여야의 타협 없는 일방통행식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