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21일 카일루아 골프장에 도착,한인 2세 정치 참모인 유진 강과 대화하며 필드로 걸어가고 있다. 오바마 당선인은 내년 1월1일까지 이곳에 머무르며 국정 운영 구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하와이AP연합뉴스